[제3회 내가느낀질경이] 박종우님 - 최우수상

작성자
질경이우리옷
작성일
2019-07-04 08:37
조회
1384


[제3회 내가느낀질경이] 박종우님 : 최우수상


저는 올해 53세이고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일본에서 거주하며 부인과 세 아들과 살고 있답니다.

2009년 추석에 장모님댁에 들었다가 부인과 함께 지인의 선물을 하려고 인사동에 들였는데 그만 구경하다가 우리옷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세 아들과 저희 부부가 질경이우리옷을 입고 일본에서 얼마나 많은 인사를 받았던지... 그리고 세 아들이 좋아서 깡충깡충 뛰는 모습을 보고 마음 흐뭇하고 진작에 아이들에게 입히지 않은 것이 미안하기도 했답니다. 이젠 한국에 올 때 마다 인사동 질경이우리옷에 들릴 것 입니다. 우리 가족은 질경이 매니아가 될 것이구요.


끝으로 질경이의 무궁한 발전을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