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내가느낀질경이] 최문수님 - 장려상

작성자
질경이우리옷
작성일
2019-07-04 08:54
조회
1338


[제4회 내가느낀질경이] 최문수님 - 장려상


평소에 즐겨입던 개량한복이었는데

질경이 한복을 접하고 부터는 다른한복은 눈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질경이우리옷에 반한 사람입니다.

특히 올 겨울에 몇벌을 한꺼번에 구입하게 되었는데.

그중에 팥색 누비 겹저고리와 바지는 너무 마음에 들어서 너무 잘 입고 다니고 있습니다.

겹이라 따뜻하기도 하고 질감이 부드러워서 착용감도 편할뿐아니라 폼까지 나는지

보는사람들마다 멋지다고들 합니다.

나이 들면서 양복보다 한복을 선호하게 되는데 개량한복은 활동하기도 편하면서

사람의 격을 높여 주는거 같아서 외출복은 물론이고 평상복도 한복을 입게 되겠습니다.

옷감에서 부터 바느질 디자인등 나무날데 없는 질경이 우리옷에 만족하며

더욱 발전이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