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내가느낀질경이] 우수상_김현덕님

작성자
질경이우리옷
작성일
2019-07-03 09:29
조회
1352


[제1회 내가느낀질경이] 우수상_김현덕님


평소 우리옷에 관심은 있었지만 선뜻 입어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아가 첫돌잔치를 준비하면서
질경이 우리옷을 구입했답니다.
돌잔치때 대부분 전통한복과 퓨전한복을 많이 입는데 질경이에서 이옷 저옷을 구경하면서 아~ 이것다~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답니다.
옷을 받자마자 아가옷부터 입혀보니 어찌나 이뿐지.. 색깔이며 옷디자인이면 정말 행복했답니다.
아가도 옷이 편한지 보채지도 않았답니다.
돌잔치날 질경이옷을 입고 오신 손님들에게 인사하니 대부분 옷이 넘 예쁘고 깔끔하다고 칭찬 많이 해주셨습니다.
당연 아가옷은 어디서 구입했냐는 질문도 많이 받았구요.. ^^
옷을 입으면
첫번째로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당연 우리옷을 입으니 그러겠지요.. 마음이 편하니 자연스레 웃음이 절로
나온답니다. ^^
신랑은 평소 우리옷을 넘 좋아라 해서 모든 행사때는 꼭 생활한복을 즐겨입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너무나 좋아했답니다.
두번째는 천연염색이기에 색상이 예쁘고 곱답니다. 점점 옷이 화려해져서 사람보다는 옷에 더 관심이 가는데 질경이 우리옷은
있는 그대로 자연의 색이기에 입으면 입을수록 색상도 더 내츄럴해지고 친숙해진답니다.
세번째는 입으면 입을수록 참 편합니다.
대부분 옷에 사람의 체형을 맞추는데 질경이옷은 사람의 체형에 옷을 맞추는 느낌이랍니다. 쪼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넘 퍼지지도 않고
넉넉하면서 몸에 맞는 맞춤형 옷같답니다.
이번에 질경이옷을 입으면서 참 행복했답니다.
역시 우리옷이 최고라는 생각이 들어 주변에 우리옷을 계속 홍보하고 있답니다.
아직은 우리옷이 생소하기에 주변사람들의 시선이 있긴 하지만 언젠가 있는그대로 받아들여질때가 있지 않을까요..
저 역시 처음엔 생소했는데 이젠 친숙하고 좋답니다.
앞으로도 소박하면서도 예쁜 우리옷 많이 만들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