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내가느낀질경이] 김병옥님

작성자
질경이우리옷
작성일
2019-07-04 08:20
조회
573


[제2회 내가느낀질경이] 김병옥님

오늘은 인천에서 웃음치료 강의가 있었다. 대강당 .. 강의 시작 10분전.. 나의 강의를 들으러 오신 분들이 서둘러 자리를 잡는 분위기.. 잠깐 여유가 있어 화장실에 들렀다가 참 재밌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어떤 여자분 두 분이 나를 따라 화장실로 오시더니 혹시 무슨 강의를 하시냐고 묻기에 '웃음치료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대답했다.

그랬더니 하시는 말씀 '그래요 그런데 옷이 너무 멋져요~ 웃음치료하시면 그런 옷 입나요 저희도 강의 들어도 될까요 나를 보시고 강의를 듣고 싶다고 해서 기분이 좋은건지 아님 옷이 예쁘다고 하셔서 강의 내내 신이 난건지 하여튼 기분이 업~ 되서 더 신나는 강의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갑자기 내가 느낀 질경이 공모전이 생각나 급하게 글을 올린다. 난 질경이 옷을 입으면 왠지 더 어깨가 으쓱해진다. 그중 가장 큰 이유는 내가 우리옷에 대한 이미지를 새로이 하고 사람들로 하여금 우리 옷이 이렇게 멋지다는것을 알리는 홍보기사가 되는 사명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한땀 한땀 정성으로 만든 옷이기에 더욱더 자신감과 애정이 느껴지는 질경이의 우리옷... 그야말로 철학이 담긴 우. 리. 옷을 내가 입기에 나의 강의는 날로 날로 힘을 더해 가고 있다. 나의 철학과 질경이 우리옷의 철학이 어우러져 많은 사람들이 즐거워하고 힘을 얻는 강의를 하게되어 요즘 참으로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