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내가느낀질경이] 송관현님 - 우수상

작성자
질경이우리옷
작성일
2019-07-04 08:32
조회
600


[제3회 내가느낀질경이] 송관현님 : 우수상


질경이옷은 자연스럽게 멋스러우면서 은근히 매력이 있다.

디자인이나 바느질 문양새김 등 세세하게 신경 쓴 흔적이 배여 있다. 많은 분들이 내가 입은 질경이옷을 어디서 구입했냐고 자주 묻는다. 질경이 옷이라고 말하면 자기도 꼭 한번 입어보고 싶다한다. 그 다음 묻는 말이 가격은 꽤 할 것 같은데.. 그러나 또한 그리 고가도 아니면서 옷 맵시를 하나하나 따져보면 가격 대 그 이상의 값을 한다고 생각한다.
옷을 입다보면 끝단 길이, 허리, 단추 위치 등 본인이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적당한 수 정선도 가능하니 이 또한 A/S 측면에서는 대단히 후한 편이다. 나의 경우는 웃옷이나 바지 아래 단의 매듭단추가 걸려서 단추로 바꿔다는 수선의 경우가 많은데 그때마다 디자인실에서 옷을 만드신 분이 새 옷 만들 듯 새롭게 리폼해주고 미쳐 얘기하지 않은 헤어진 부분 또한 이쁘게 바느질해서 보내주신다. 이 기회에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엉덩이 허벅지 N분도 편하고 여유로워서 운동, 등산시도 불편함이 없다.
이제 질경이옷은 나의 트렌드가 되었다. 또한 이옷 저옷 찾아볼 때 늘 친절히 안내해주시는 질경이 인사점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2010. 3. 10
명지대학교 교수 송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