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내가느낀질경이] 서승열님 - 장려상

작성자
질경이우리옷
작성일
2019-07-04 08:50
조회
630


[제4회 내가느낀질경이] 서승열님 - 장려상


질경이가 생각을 바꿔야 한다고 본다.

질경이를 입으면 자부심을 느끼고 자유를 느낀다. 질경이는 우리민족의 철학이 깃들어 있기때문이다. 개성과 멋스러움을 연출할 수 있어 나는 질경이우리옷을 즐겨 입고 있다.

그런데 다만, 한가지 남여 고쟁이에 대하여 글쓴이의 생각을 전하고 싶다.

질경이는 전통적인 한복이 아니라 '생활한복'이어야 한다. 생활한복이란 전통한복의 불편함을 개량하여 평상복으로 입기위함이다.

그런데 살피건대,

고쟁이가 첫째 입고 벗기가 불편하다.

둘째 입고 벗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셋째 소변보기가 양복바지에 비해 아주 불편하다.

구체적으로 보면,

허리 배부분이 거의가 앞트임 지퍼처리가 않되어 있다. 꼭이 끈을 달아 매야만 하는가?

꼭이 단추를 양쪽에서 끼워야만 하는가?

왜 양복바지처럼 그 편리함을 받아드릴수는 없는 것인지?

다음은 고쟁이 하단 밑부분에 대해서 살펴보면, 꼭이 단추이거나 매듭으로 조여 매야만 하는가? 왜 꼭 고쟁이가 항아리형이어야만 하는가? 양복바지처럼 일자형 내지는 하단을 그냥 좁히면 될 것을 왜 굳이 단추 또는 매듭처리를 해야 하는가? 이는 키가 작아보이고 모양이 보기가 않좋아 세련성이 부족하다고 본다. 꼭 전통한복 고쟁이는 스님스타일이어야만 하는가?

또한, 고쟁이를 너무 남여로 구분차별화만 할 것이 아니라 양복바지는 남여의 구별이 크게 차이나지 않는 것처럼 중성화적인 고쟁이를 연출하는 것도 좋다고 본다.

너무 틀에 박힌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글쓴이는 생각한다.